도박중독자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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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에 살자

10월 4일 하루하루에 살자

김여사의삶 2022. 10. 4. 04:49

10월 4일 하루하루에 살자

갬아넌 모임에서 다음과 같은 말을 들었다. "나는 한 사람의 죄의식만 짊어져야 한다. 즉 나의 죄의식이다. 만약 도박중독자 자기가 처한 어려움에 대해서 비난한다면, 나는 그러한 불만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며, 아무 보상도 없을 전쟁을 위해서 나 자신을 변호하지 않을 것이다. 그가 나를 비난하는 것은 단지 그가 지니고 있는 후회스러운 마음을 조금이라도 덜기 위한 고통스러운 그의 필요에 의한 것임을 나는 알고 있다. 이것은 나에게 그에 대한 동정심만을 만들어내지 결코 분노나 원한을 갖게 하지 못한다.

다른 멤버가 그 말에 대답하기를 "나도 그렇다고 믿고 싶다. 그러나 내 남편이 나를 비난할 때, 마치 어떤 악마가 자기 주머니마다 50파운드짜리 납덩어리를 가득 넣고 내 등위에 앉아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라고 했다.

 

오늘 기억할 것

다른 사람의 불합리한 행동에 대해서 내가 비난 받아야할 필요는 없다. 나는 나 자신의 결점만을 고쳐나가도록 할 것이다. 제 4단계에서 10단계까지 실천하여 이것을 성실히 한다면 나에게 나타난 변화가 나에게 영향을 주었던 모든 사람들에게도 나타나게 될 것이다.

 

"성실하게 나 자신의 잘못에 대해서 반성하고, 나의 모든 노력을 기울여 보상하리라. 나의 잘못만을 보상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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